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자마 신타로 (문단 편집) ==== [[용과 같이 제로: 맹세의 장소]]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Shintaro Kazama yakuza zero.jpg|width=100%]]}}} || >''' 만일 나더러 녀석을 위해 10억을 내어놓으라고 한다면 망설임 없이 내어놓을 것이다.''' >---- >[[동성회]] 제2대 회장 대행, [[니이하라 타카시]] >''' 오랜 세월... 이 바닥에서 지내다 보면 알기 싫어도 자신이 오를 수 있는 위치의 한계를 알게 되지... 카자마 형님 같은 사람이 존재하는 한.. 정점에 서는 건 불가능하다는 것을 말이야...''' >---- >동성회 직계 [[동성회#s-4.1|도지마조]] 산하 태평일가 조장, [[아와노 히로키]] 43세. 1편의 과거 시점임에도 불구하고, 감옥에 있느라 비중이 낮은 편. 그래도 스토리에 중요한 역할을 했는데, [[타치바나 테츠]]에게 키류를 추천한 것과 그와 함께 도지마를 실각시키기 위한 장대한 계획을 세웠다.[* 문제는 도지마가 진작에 눈치 챘다는 거다.] [[타임 패러독스|이거 아니었으면 용과 같이 시리즈는 시작도 못했다]]. 그리고 그의 계획은 세라와 키류, 그리고 마지마라는 변수에 의해 성공하여 도지마는 코 앞까지 있었던 정점의 자리를 눈 뜨고 세라에게 빼앗긴 것으로도 모자라 대간부들을 죄다 잃어버리고 유일하게 남은 카자마를 와카가시라로 삼을 수 밖에 없었다.[* 쿠제와 시부사와는 경찰에 체포, 아와노는 도지마가 고용한 라오구이의 손에 사망했다. 그래도 아와노는 건질 수 있었을 것을 도지마가 멍청한 탓에 그것조차 못한 것. 자연히 와카가시라로 삼을 만한 대간부는 도지마 본인과 은연중에 대립하고 있는 카자마 외에 남은 사람이 없었다.] 이후 카자마는 혹여 있을지도 모르는 도지마의 재기 가능성을 철저히 차단하기 위해 실권을 자기가 쥐었고 도지마는 골방 늙은이가 되어 쓸쓸히 몰락하게 된다. 작중 등장하는 대부분의 인물들에게 확실히 인정받는 모습을 보인다. 니이하라 회장 대행은 키류를 보고 전성기의 카자마를 떠올리기도 했고, 아와노는 이런 인간이 있는 이상 최고의 자리에 오르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하고 있었으며, 시부사와 또한 카자마를 '''야쿠자로서의 격이 다른 인물''' 이라고 말하며, '''카자마의 뒤를 잇는''' 키류를 때려부수고 도지마의 용이라는 간판을 얻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었다. 참고로 타치바나에게 키류를 추천한 건 키류가 야쿠자를 그만두고 타치바나 부동산에 들어가서 야쿠자보다는 나은 사회 생활을 바라는 마음도 있었다고 에필로그에도 드러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